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

  

  파리생활 7년 차, 처음으로 몽생미셸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의 관광지라는데 여지껏 기회만 엿보다 처음으로 가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몽생미셸이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고, 제가 운전도 못해서 

  이번에도 사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갈 방법을 찾아보다가 도무지 답이 안 나와서

  파리샘 여행사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도 남깁니다.^^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일단 샘여행사의 친절한 가이드님들 덕분에 여행이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파리에 와서 여러 곳들을 구경하면서 큰 감흥을 잘 못 느끼는 편이었는데 

  다 제 성격 탓이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 무지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옹플레흐, 몽생미셸 투어도 아마 제가 개인적으로 갔다면 아주 큰 감흥없이 우와 멋지다 이정도였을 것 같습니다.

  근데 차타고 가는 길 내내 가이드님으로부터 프랑스의 혁명이야기로 시작해,

  몽생미셸이 생기게 된 역사적 사회적 배경들을 다 듣고,

  도착해서는 눈으로 직접 보면서 가이드님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왜 몽생미셸이 이토록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가이드님의 이야기는 쉬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저희 밴의 일행들이 저를 포함.. 리액션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힘드셨을텐데 지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모네와 고흐의 일대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고흐마을과 지베르니를 여러번 다녀왔었는데

  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발도장만 찍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파리에 오시면 꼭 파리샘과 함께 근교여행이나 시내투어도 한번쯤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가이드님들처럼 잘 말씀드릴 수 없을 테니까요..^^ 

  

  원래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가이드를 동반한 여행은 기피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완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프랑스처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을 여행하려면 전문가와 함께 해야 한다고 말이죠.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진짜 투어를 하게 해주신 파리 샘과 가이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 ?
    샘여행사 2017.12.29 18:01

    안녕하십니까

     

    당일 투어를 진행한 오병조 가이드입니다.

    귀한 시간내어 이렇게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생분과 남은 여행도 잘 하셨는지요.

    파리에 살더라도 친구나 가족이 놀러오지 않으면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가이드라는 직업 덕분에 좋은 곳을 좋은 분들과 자주 가게되어 늘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설명에 귀기울여 주시고 함께 여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액션이 없다고 하셨지만 다들 즐겁게 들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오병조 가이드 드림

                                                                                                                         

    한국에서 : 070 4898 8230(국내 시내 통화료 적용됨)

    프랑스에서 : 06 2915 4227

    Mail : info@saimparis.com 또는 bagneux@hotmail.com

    Site : www.saimparis.com  대표 : Mr. SHIN YONG-TCHUL

    Add : 2, Rue Blanchard 92220 Bagneux (France)/Office : 33 (0)1 4735-3877 

    프랑스 관광청 인가번호 : IM092110068/프랑스 교통부 인가번호 : 2014/11/0001563